슬프고 질척거리는 헤어짐이 아니라 우리 이제 다른길 걸으면서 잘 살아보자 빠이! 인게 신선했음ㅋㅋㅋㅋ
근데 멜로디도 좋고 이건 내가 오래 간직할 곡이라는 느낌이 왔어
잡담 데식 first time 내 인생곡 탑3안에 등극함 이별곡 이렇게 쓴것도 신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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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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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주연이가 싫었다기보다는 살면서 유일하게 기대고싶었던 사람이 어린애라는걸 알게됐을때 기댈곳이 없어졌다는 그게 너무 슬펐던거라ㅠㅠ 그리고 주연이가 수정이 사랑하는만큼 수정이도 주연이 사랑한다는게 잘드러나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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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수정이에대한 개연성이랑 감정 다 챙겨서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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