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건 워낙 성향이라 스탭들 믿고 맡기는걸 탓하는건 아님 오히려 맡겨서 더 잘나올수도 있으니...근데 어쨌든 본인 스스로 관심을 가질수록 공연이던 앨범이던 알맹이가 단단해지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