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갈 일 없어서 가본게 이번이 처음인데
식당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택시 기사님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놀람
내가 여태 타본 택시중에 제일 친절하셨어
모든 분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랑 아니.. 왜이렇게 친절하신거야? 하면서 감동함
공연장이라 사람 많고 통제하고 이래서 타고 내리기 까다로웠는데 막 웃으면서 에이 그럼 내가 저까지 가주면 되지~ 하고 계산도 끝났는데 우리 편하게 내려주시고 탈때도 사람들 기다리고 있는데 추우니까 얼른 타고 있으라고 나와서 문 열어주시고 .. 맛집 추천해주시고.. 택시팟이라 원래 역까지 가는건데 나랑 내 친구는 호텔에 짐가질러 간다니까 호텔까지 태워다주시려고 하시구 ㅋㅋㅋㅋㅋㅋ (택시비는 예약이라 이미 출발할때 지불한 상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