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나 어릴때 생각해봐도

사실 더 어른입장,시각으론 어떻게든 선택해서 해결하는 게 나을법한 일이었는데

당시에는 

아무래도 눈앞에 있는 것부터 보이고, 부모님께는 말도 못하겠고

정말 앞이 막막하고 답이 없는것처럼 느껴졌던 적이 있는데..

 

정말 막막하고 무서웠을 거 같아서

그냥 대상을 떠나 너무너무 안타까움 ㅠㅠ

진짜 답도없다생각되면서 눈앞이 캄캄했을텐데

진짜 나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