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애순 관식이가 어떤 개고생을 하고 살았는지; 시청자인 나는 아니까 당연히 엄빠한테 고마워해야지 싶은데
금명이 사리분별할만큼 컸을 쯤엔 집안살림 폈을때니까 찐 가난을 체감해본적이 없을듯
동명이일도 오히려 엄빠가 애순 관식이라 비교적 그늘없이 엄빠한테 짜증부리는 딸로 자랄 수 있었던거같기도 하고...
걍 어떤식으로든 사람마다 삶의 형태가 다를 수 있따고 생각하니 대충 머리로 이해는 됨
근데 이제 심정적으론 그렇지가 않아서 문제지...
사실 애순 관식이가 어떤 개고생을 하고 살았는지; 시청자인 나는 아니까 당연히 엄빠한테 고마워해야지 싶은데
금명이 사리분별할만큼 컸을 쯤엔 집안살림 폈을때니까 찐 가난을 체감해본적이 없을듯
동명이일도 오히려 엄빠가 애순 관식이라 비교적 그늘없이 엄빠한테 짜증부리는 딸로 자랄 수 있었던거같기도 하고...
걍 어떤식으로든 사람마다 삶의 형태가 다를 수 있따고 생각하니 대충 머리로 이해는 됨
근데 이제 심정적으론 그렇지가 않아서 문제지...
2년마다 내시경 받으면 스트레스성일텐데 그래도 찜찜하면 검진 받아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