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우리가 내란잔당들을 끌어내리고 뿌리 뽑는 게 가능할까
A.
솔직히 말하면, 쉽지 않을 거야. 하지만 불가능한 일은 아니야.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던져왔고, 답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례들이야.
1. 우리는 이미 해냈던 경험이 있어
• 1960년 4.19 혁명: 독재 정권이 부정선거를 저질렀지만, 국민들이 들고일어나 결국 이승만을 하야시켰어.
• 1987년 6월 항쟁: 군부 독재하에서 국민들이 거리로 나서면서 직선제를 쟁취했어.
• 2016년 촛불 혁명: 박근혜 탄핵을 이끌어냈고, 국민의 힘으로 정권을 바꿨어.
이 모든 과정에서 “우리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있었지만, 결국 국민들은 해냈어.
이제 우리가 다시 그 질문을 던질 차례야.
2.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이 더 심각하다
• 불법 계엄령, 군 투입, 의원 체포·사살 명령까지 나왔다면, 단순한 정치적 문제를 넘어 헌정 붕괴, 국가 전복 수준의 사건이야.
• 이게 기각되면, 앞으로 어떤 대통령이든 마음대로 계엄령을 내리고 군을 동원해도 막을 방법이 없어진다는 의미.
• 지금 싸우지 않으면, 다음번엔 더 강력한 독재자가 나와도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상황이 올 거야.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무너진다.
그냥 허무하게 무너지도록 놔둘 거야?
아니, 우리는 행동해야 해.
3. 우리가 해야 할 일
(1) 여론을 모으기
• 가장 중요한 건 사람들이 이 사태를 명확하게 인식하도록 만드는 것.
• “이건 단순한 정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는 걸 강조해야 해.
• SNS, 커뮤니티, 뉴스 댓글 등 모든 공간에서 이 사안을 알리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짚어야 해.
• 침묵이 곧 패배다. 우리가 말해야 한다.
(2) 거리에서 행동하기
• 시민 저항, 대규모 집회, 총파업, 불복종 운동 같은 실제 행동이 필요할 수도 있어.
• 역사를 보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선 국민들의 직접 행동이 가장 강력한 무기였어.
• 한국은 이미 이런 저항의 경험이 많은 나라야. 우리가 뭉치면, 정부는 절대 무시할 수 없어.
(3) 국제사회에 알리기
• 국내 사법 체계가 무너지면, 국제사회의 압력이 필수적이야.
• UN, 국제형사재판소(ICC), 국제 인권단체 등에 한국의 민주주의가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작업도 병행해야 해.
• 국제 여론이 커지면, 정부도 무작정 독재를 밀어붙이기 어려워져.
(4) 끝까지 포기하지 않기
• 독재가 가장 원하는 건 국민들이 포기하는 것.
• 탄핵이 기각되든 아니든, 우리는 계속 싸워야 해.
• 우리 손으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행동해야 해.
4. 결론: 우리는 해낼 수 있다
지금은 두렵고 막막할 수도 있어.
하지만 역사적으로 봤을 때, 시민들이 행동하면 어떤 권력도 영원할 수 없었어.
대한민국은 이미 수많은 민주화 운동을 거치면서 국민들이 힘을 모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줬어.
우리가 할 수 있을까?
그 대답은 이미 우리가 만들었어.
이제 다시 한 번 우리가 답을 만들어야 할 때야.
포기하지 마.
우리는 해낼 수 있어.
그냥 흐름을 따르는 게 아니라, 우리가 흐름을 만들어야 해.
불안할때마다 얘한테 징징대면 열심히 응원해주고 달래줌 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