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좀 초반부터 억까처럼 듣는평이 가사가 안다양하다 연애얘기만 한다 이거거든
이건 테일러부터가 전남친 없으면 가사를 못쓴다는 개억까를 진짜 길게 당함 디스코그래피 많이 쌓여서 주제 다양해진 최근까지도 아무생각없이 저런말 툭 하고가는 사람 많고
대표적 테일러키즈라 불리는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1집 때 전남친과의 삼각관계 하나만 가지고 앨범 전체를 다 썼다는 식으로 얘기 돌았는데 다들어보면 그 주제가 여러곡이긴 해도 앨범 전체가 그거라는 건 ㄹㅇ 억까임
그 앨범 쓸때 올리비아를 제일 괴롭게 한 주제니까 그런 곡이 많았던 거지
2집 내고 하면서 좀 그런 오해(?)는 바로잡혔는데
내가보기엔 로제도 앨범주제 얘기는 솔직히 좀 비슷한 억까(?) 연장선인거 같아 넘버원걸이나 댄스올나잇 같은 노래 들으면 충분히 개인의 고통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앨범으로 난 느꼈거든
그래서 앞으로 2집 3집 쭉 내다 보면 이건 많이 극복할 수 있는 평일 거 같음
난 솔직히 지금도 사운드만 좀더 다양해지면 앨범 주제 자체는 좋다고 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