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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 이사장이 “저는 내란수괴 윤석열과 이상민, 김용현, 여인형의 모교 충암학원 이사장 윤명화”라고 말하자, 집회장에서는 큰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
윤 이사장은 “저는 국회를 침탈하려는 기막힌 광경과 저항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고 다음날(12월 4일) SNS에 윤석열과 그 일당들을 ‘충암의 부끄러운 졸업생으로 백만 번 선정하고 싶다’고 했다”면서 “국격 실추 학교 명예 실추, 충암의 재학생들은 말도 못할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