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감상평
참조해서 취향껏 골라들어
근데 진심 앨범 통으로 돌리는거 추천함..
Jane (인트로. 유령신부st. 꿈속 헤매는 중)
Like Jennie (단군이래 여돌한테서 나올 수 없는 랩이 튀어나와서 턱이 바닥에 붙음)
Start a war (보컬 묵직. SZA 느낌남)
Handlebars (두아리파 콜라보. '좋은' 팝송의 정석)
With the IE (노래 개힙함. 어깨에 붐박스 이고 춤추는 흑인들 생각남)
Damn right (도입부 머라이어캐리인줄... 묘하게 원옵걸 생각남. 감비노 아저씨 하드캐리하심. 개미친 R&B 슬로우잼 곡)
F.T S. (노래 왤케 짧게 느껴지니. 인터루드 느낌)
Filter (고막 우주여행 보냄. 지구의 운명 내 손에 달린거 같이 혼자 존나 비장해짐)
Seoul city (보컬이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기교가 미쳣음. 존나 그루비한 서울시 홍보곡<-아님)
Starlight (여진구씨 여기서 왜 청춘 영화를 찍으세요.)
Twin (내 얼굴에 흐르는 이것은 눈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