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장해서 볼려고 가져왔어
214. 무명의 더쿠 00:05
그동안은 대의원의 반영비율이 높았어 대의원은 의원들과 스킨쉽이 많아 의원들 입김이 그대로 가거든
이번엔 대의원 비율 줄이고 권리당원 비율 높이고 중앙당 컷오프 없앴음
이해찬과 문재인때부터 여러사람 갈아만든 시스템공천이 이재명때 와서 거의 완성된 느낌이였어
몇몇의 사람이 자른다고 되는일이 아니야
수박들은 이런 변화에 대비안하고 욕만 하다가 썰려 나갔고
남은사람들은 권리당원들을 무서워하기 시작햇어
특히나 초선들은 권리당원의 집단지성덕을 크게 봤기 때문에 당원과 국민의 뜻에 재빠르게 반응할수 밖에 없었고(p)
이건 전세계에서 없던 일이고 교과서에 실릴일이야
민주당의 당원수는 전체 400만명이고 권리당원수가 250만명인데 이것만으로 전세계에서 톱감인데
의원의 뱃지권력과 당원들의 권력이 힘대힘으로 붙어서 권리당원이 이긴경우는 전세계에 전무후무하거든
의원들도 사실 기득권이어서 몇몇의 대의원만 관리하면 편한길을 걸었는데 이젠 (지역별)수만 수십만의 권리당원의 눈치를 봐야 살아남는 상태가 된거야
국힘은 아직 여기까지의 선진국형 시스템공천이 이뤄지지 않아서 고인물이 된거고 결국엔 도태될거야
이재명의 민주당은 아무도 가지 않은 민주주의 당원주권시대를 만들고 있어
거기에 수백만 당원과 국민들이 힘을 실어주고 있는거고
이 험난한 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면 저분들은 영원히 정치권에 발을 들이지 못할거야
기존의 4050당원들도 무서운데 새로 유입된 2030당원들이 엄청난 정보력과 행동력으로 눈 시퍼렇게 뜨고 지켜보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