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15초부터 난리남
https://youtu.be/Xu2Tw42K0FE?feature=shared
가수 린과 MC몽(엠씨몽)의 깜짝 놀랄 과거사가 공개됐다.
린과 MC몽은 7월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놀러와’ 최근 녹화에 출연해 “서로 좋아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린은 “한때 친구들이 다 알 정도로 MC몽을 좋아했다” 며 “신인 때 MC몽이 휴대폰을 나에게 맡겼다가 돌아와서는 내 전화번호를 따갔다. 그 뒤로 내심 전화를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었다” 고 깜짝 폭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린은 이어 “한참 후 앨범 피처링을 부탁하면서 전화가 왔고, 그 뒤로 밤마다 전화했다” 고 말해 둘 사이의 묘한 애정전선이 흐른 적이 있었다는 점을 털어놓았다.
이에 MC몽도 린을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이 흔들렸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로 호감이 있었음에도 연인으로 발전하지 못했던 사연이 공개된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