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게시판에 다들 평소에 이 정도 생각은 하고 사냐 이런 식으로 장문의 글 쓴 적 있는데
댓글 삼십 몇 갠가 사십 몇 개 달려서 보니까 하나같이 다 걱정하고 조언해 주는 글들 뿐이라 진짜 감동받았었다...
댓글들 다 저장해 놨었는데 삭제됐는지 못 찾겠어서 슬프다
익명이라 다들 누군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고마웠음 ㅜ
여대는 아니고 공학이었음
댓글 삼십 몇 갠가 사십 몇 개 달려서 보니까 하나같이 다 걱정하고 조언해 주는 글들 뿐이라 진짜 감동받았었다...
댓글들 다 저장해 놨었는데 삭제됐는지 못 찾겠어서 슬프다
익명이라 다들 누군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고마웠음 ㅜ
여대는 아니고 공학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