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에 내자리 있을까 걱정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나중에는 앨범조차 안(못) 나올까봐 걱정되고전에는 길거리 다닐때도 힘들어보여서 안쓰러웠는데 이제는 지하철 타고 다녀도 아무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