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티내서 우연히 얼굴알게된 까빠무리가 있는데 돌 행사갔다가 빈 자리잡고 앉았는데 그 무리들 근처였단말야 근데 우리판이 한줌이라 공방이나 행사가서 말 나눠본 사람도 있고 그랬는데 진짜 말나눠봤을땐 착해보였고 멀쩡했는데 뒤에선 돌 까고 욕하고 다닌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 또 듣고 싶지않아도 근처라 걔네 하는말이 다 들렸는데 자기들끼리는 엄청 배려하고 챙기고 이러는데 또 아무렇지않게 돌 까는 얘기하면서 막 웃고 돌 나오면 미친듯이 좋아하고 그러던데 기분 진짜 이상했음 그후로는 아 이사람도 이렇게 오프에선 돌 좋아해도 또 뒤에선 돌 까고있을지도 몰라 이런 생각도들고ㅜ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