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거 같아서 전날 아홉시쯤 도착했는데
새벽 두시 넘어가면서부터는 너무 어둡고 춥고 무서워서 그냥 다 포기하고 집 돌아가고 싶었거든
근데 너네가 실시간으로 첫차 곧 운행한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그거 타고 오고있다고 그래서 버텼어
아니었으면 진짜 중간에 포기했을거 같아
새벽 두시 넘어가면서부터는 너무 어둡고 춥고 무서워서 그냥 다 포기하고 집 돌아가고 싶었거든
근데 너네가 실시간으로 첫차 곧 운행한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그거 타고 오고있다고 그래서 버텼어
아니었으면 진짜 중간에 포기했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