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갑자기 더 와닿아
12.3 계엄 파고 팔 수록 치밀하게 계획되어있고 그만큼 사람도 많이 엮여있는데
그날 국회 달려간 시민들이랑 중간중간 이건 아닌거 같아서 소극적으로나마 항명했던 사람들, 제보했던 사람들
이 사람들 덕분에 조금씩 틀어지고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던거 같음
새삼 저 말의 무게가 느껴지고, 계속 그렇게 깨어있어야겠구나 했어
12.3 계엄 파고 팔 수록 치밀하게 계획되어있고 그만큼 사람도 많이 엮여있는데
그날 국회 달려간 시민들이랑 중간중간 이건 아닌거 같아서 소극적으로나마 항명했던 사람들, 제보했던 사람들
이 사람들 덕분에 조금씩 틀어지고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던거 같음
새삼 저 말의 무게가 느껴지고, 계속 그렇게 깨어있어야겠구나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