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목소리 큰 누군가를 숙주로 삼고 그 뒤에 기생하면서 골수까지 빨아먹다가 버리는게 국짐이었음. 평생을 그렇게 살아온 애들임.
지금까지는 숙주가 죽어도 다른 숙주를 찾을 수 있었는데, 이젠 윤석열의 후계자가 될 다음 숙주가 안 보이는거임. 왜? 당이 진짜 망해가고 인재가 없으니까.
결국 국짐은 다음 숙주를 찾을 때까지 윤석열에 계속 달라붙어있을 수밖에 없음. 물론 그렇다고 숙주가 나오지도 않을거라 봄. 숙주들 엔딩이 죄다 이용당하다 버려지고 감방가고 엔딩인데 누가 그 자리를 자처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