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진짜 절대로 죽어도 못 견디는 병크면 결국 탈빠하게 됨
최애 아니고 타멤이어도 결국 못 견디고 떨어져 나감 이런 사람 많음
결국 병크멤 품고 가는데도 자기가 계속 붙어있다는 건
솔직히 견딜만 하니까 붙어있는 거임
뭐 병크멤이 봐줄만 해서 이게 아니라
그게 병크가 싫은 마음보다 타멤이 너무 좋은 마음이 더 커서라든가
해당 병크 내용이 본인이 절대 용서 못해 죽을 죄 시발 이런 수준은 아니라는 거임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성병크 이런 거 죽어도 싫고 못 견디면
그런 멤을 품고 가는 선택을 한 회사나 그룹도 소비하기 싫어짐
이런 얘기 듣고 바로 다른 멤버는 무슨 죄야? 이런 생각 들면
그것부터가 그 병크가 본인에게 엄청나진 않다는 거임
그니까 결국 병크멤 품는 그룹 계속 좋아할 거면
본인의 분노가 그정도까진 아니니까 분노표출 계속 안 하는 게 본인 정신건강에 이로움
근데 병크멤 있는 그룹을 덕질하는 본인을 계속 합리화 하려고 하니까
끊임없이 선을 긋고 보여주기 식으로 필요이상의 분노표출로
날조로 패고 샌드백처럼 쓰고 그런 상황이 생기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