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데뷔한다고 다 그런 거 아닌데 뭔가 세상이 좁고 자기가 보는 세상 안에만 갇혀있는 느낌을 종종 받을 때가 있었는데 팬들 보면 내가 왜 계속 그런 느낌을 받아왔는지 알거 같음 좀 광신도들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