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펙 굿바이썸머 원곡인 i just wanna도 넘 좋았고.. 슈스엠덕에 알았음
잡담 내 슈스엠 띵곡은 엠버 need to feel needed <청량의 정수야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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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우리애들 좋은 것만 가지고 갈 수 있게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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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이미 제우디 어릴적부터 다 알고 있었다는 말에 눈물 펑펑 흘림ㅠㅠㅠㅠ 아이들은 두려워서 그 감정을 회피한다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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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정말 멋지고 현명하신 분이다 제우디도 정말 잘 키우셨고ㅠㅠ 훌륭한 어머니 밑에서 자라서 그런가봐 편지 너무 감동이네ㅠㅠ 제우디가 괜히 어머니가 자기 영웅이라고 하는게 아니야... 우리애 공중파 나와서 커밍아웃만 몇번을 했냐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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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너무 멋지셔 사회적인 문제까지 생각해 주신다니 정말 모든 사랑이 편견 없이 받아 드려지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이탈리아나 우리나라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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