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으로 초기 2차례(18대, 19대)의 기간 동안, 줄곧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해 왔다. 19대 국회 말기인 2015년 국정감사에서 공군 KF-X 개발 사업의 난맥상을 제기, 공론화한 것도 그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순수 민간인 출신으로는 국회 내에서 드문 국방통으로 평가받는다.
인품과 관련하여 신사적이고 온화하며 사람을 잘 챙기는 성격인데, 이로 인해 군 인사들과 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간인 출신임에도 국방위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것도 이러한 인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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