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메시지 너무너무너무좋아.............. 불안하고 남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힘들수있는 소녀들을 위한 노래 너무 좋아
난 늘 아이브의 노래가 좋았어 ㅍ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확고했고 확실했거든 그냥 내가 그렇다는 얘기야
이번 노래는 특히 더 좋은게........ 사실 누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겠어 그리고 부모답지 않은 부모들한테 상처받고
소녀들은 작은 어른이 됨.. 어린데 이미 마음은 어른이 되버려
한마디한마디에 상처받고 슬퍼하다 우울에 빠지는 소녀들 넘 많이봄
진짜 부모자격시험부터 봐야함 부모뿐만이 아니라 예민한 사춘기 시절......... 사춘기를 핑계로 또래 친구들을 시기하고 왕따하고 별것도 아닌걸로 뒷담하고 상처받는 소녀들 진짜 많이봄........
청춘만화속 재미난 10대시절을 모두 다 보내는건 아니잖아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하는지도 아무도 알려주지않고 그저 약해보이는 소녀들 귀신같이 캐치해서 어떻게든 해보려는 개새끼들이 넘 많아.......................
그나마 선량한 어른들이 불안하고 힘든 소녀들을 이끌어주려고 해도 그게 들리냐고ㅠㅠㅠㅠ 근데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저렇게 좋은 메시지의 노래를 해주면 또 잘 들릴지도 몰라
이번 노래는 난 그렇게 들렸어........ 그냥 좋다는 얘기를 구구절절써봄...........
적어도 어른들보다 더 가까운 나의 최애가 해주는 말이라면 한마디라도 더 들어주지 않을까
그래서 난 아이돌이 저런 좋은 메시지의 노래를 하는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