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서 까질해대도 자정 안되는거 너무 잘 알았지만
이번에 멤버콘서트 안오고 생일축하 영상만 받아갔다고 욕먹는거 보면서 진심 내가 정병올 것 같아서 그냥 다 놓아버렸음
전에 멤버콘서트 갔을때 ‘뫄뫄가 온유 소개할때 함성 작고 반응 차가운거 봤냐‘면서 낄낄대는 트윗들을 내 눈으로 보고 차단했는데ㅋㅋㅋㅋㅋ
정작 이제는 멤콘 참석 안했다고 욕먹는 걸 보면서 너무너무.. 지치더라
말도 안되는 루머들 넘버링해서 사람을 무슨 악마마냥 매도하는데, 솔직히 내가 품은 병크 떳떳하지 않은 건 사실이니ㅋㅋㅋㅋㅋ 목소리 낼 수도 없고 그냥 개무력해짐..
근데 사람 마음이 또 쉽지 않아서 놓는다해도 말도 안되는 걸로 욕먹는거 보는게 너무 힘들다ㅋㅋㅋㅎㅋㅋㅎ 미련없이 완전히 떠나고싶다...
(나대는 온유악개들 내가 더 극혐하니 온숭이 이런 얘긴 말아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