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 40대초반일텐데 아직 그룹활동 쌩쌩하게 하는것도 그렇고
00년대 안티/사생, 멤버 병크 및 탈퇴/활중, 군대, 다인원 등등 별에 별일 다 있었는데도
개개인의 호불호를 떠나서 본인들이 하려고 하는 의지 자체가 대단하다
본인 갠활도 있을테고 어캐보면 그룹안하고 그냥 주력하고 싶은 쪽으로할 수도 있을텐데 이중계약하는거나 어캐든 참석하려고 하는거나 리스펙하게 됨
그 시절에 막 연습생 털이니 뭐니 그런말 있었고 프로젝트 그룹이라 어찌될지도 모르고 그랬는데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자가 강하다라는 말이 맞는거 같음
(슈주가 강하지않다는 말 아님, 데뷔하고 팬덤 짱짱했다는거 앎, 그시절 무시했던 사람들이 많았어서 한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