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계획 세우는건 좋다만
벌써부터 가족들 적극 지원 도움 바라고
집도 부모님이 자주 와주셨음 좋겠다 하고 근데 회사랑 멀면 안되고
나중 오조오억년뒤 학교도 중요하니까 학군도 따져야되고
그래서 강남3군이나 그 근방(서울 동부나 하남 이런곳들) 살고 싶은데 개비싸니까 징징
근디 정작 우리 부모님 본가는 광명시임;;;
광명에서 강남쪽까지 어케 부모님이 케어..?
부모님은 전담 못하신다고 이미 말함
상대방 부모님은 남쪽 지역 거주하심
몇달짼데..좀 지친다ㅋㅋㅠ
울부모님은 긁어모아서 1억 도와주시고(독립+미혼인 나덬 5천 지원받음 나 집 장만할때ㅇㅇ내가 언니인데 절반만 도와주는거 양해해달래서 난 결혼도 안했고 상관없다했음)
상대방 부모님은 진짜 감사하게도 몇억 도와주시나본데
그럼 솔직히 강남 몇십억 이런덴 못가도
존나 괜찮은 시작점 아닌가?
뭐가 지금 부족하고 걱정돼서 저러는지 모르겠음
눈이 강남 20억 이런데 가있으니까 그렇지
아니 강남 근방 살고 싶은거 심정ㅇㅋ 근데 부모님이 광명 사는데 어떻게 자주 감? 말이 앞뒤가 다 다르고 그냥 엄마와줘 이수준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