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친구들은 막 야근하고 시간외 수당 어케든 더 벌어서 집안을 일으켜 세우려고 열심히 일하는데 그 친구는 나름의 선진국에 놀러;;간거라 딱 정해진 근무만하고 맨날 클럽에서 다 쓰면서 놀다가 한국에서 디제잉하는 장비랑 음악이랑 수입해가서 캄보디아에서 클럽 열어서 겁나 더 잘 벌고 잘산다고 지나가다가 그게 그 클럽이라고 보여주더라..
근데 한국도 뭐, 부잣집 애들은 부모가 힘들게 사교육 안 들볶고 적당히 미국이나 유럽에 유학보내주면 거기서 놀다가 생소한 디저트나 사업 아이템 들고 들어와서 부모가 차려준 가게 열어서 또 잘 벌더라고 ㅜㅜ 굳이 뭘 배우는게 아니라 선진국에 나가서 체험한게 바로 돈으로 연결되는 거 많이 봤음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