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이긴 한데 그 스케 너무 좋았어
윤상님 되게 매너있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특히 음악적으로 깊이 얘기를 나눠 주시니까 내돌의 음악적인 모습도 새롭게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음... 베이시스트였으니 악기 얘기도 좋았고
그 당시에 윤상님께서 우리 첫째도 음악의 꿈을 꾸고있는데 (아마 ㅇㅌ) 이런 마인드로 계속 했으면 좋겠다고 내돌한테 엄청난 칭찬도 해주시고 가수 선배로 따스하게 격려도 해주시고 너무 좋았음
그때 프로그램 오프닝송인가? 우리 첫째가 만들었다고 은근슬쩍 자랑하시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