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돌아가신 것도 모르고.. 작년에 할머니 돌아가신 것도 모르고....작년에 나 수술한 것도 모르고.. 큼직한 사건들을 이렇게 다 모를 수가 있나??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미래도 안좋게 얘기해서 기분만 찝찝해짐.. 다신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