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싸울 의지가 타오른다고 해야 하나

 

그동안 교과서에서만 보던 혁명의 한가운데에 서있는 기분

 

인류의 역사를 전부 늘여놓고 봤을 때 민주주의는 이제 막 화두되기 시작한 거고

 

이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몇 천년 몇 만년의 싸움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달았음

 

우리 뒷세대가 계속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려면 일단 지금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게 중요해

 

그래서 난 더 열심히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