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슈주 데뷔덬..
오빠들보다는 훠얼씬 어리지만 세월은 세월인지라 내 나이도 많이 먹어서 예전처럼 모든 스케쥴을 찾아보고 할수는 없어도 콘서트만 매번 가지만
우리 오빠들 갈때마다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나무같어
나는 매번 갈때마다 중학생 소녀같구
매년 그 돌아가는 그 짧은 시간만을 위해 나는 열심히 살아가구 오빠들은 그 시간을 위해 항상 열심히 그룹을 지켜주고 가꿔나가고 있는게 참 나도 살아갈 힘을 줘서 고마우..
오늘 슴콘 끝나니까 또 이런 생각이 드네엥..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