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 답답해서 잘 안 끼는데
아까 오른손에 응원봉 들고 왼손에 폰 들고 있었거든
오른쪽에서 누가 불러서 봤더니
민주노총 조합원 분이었는데 손 시린데 응원봉에 감싸서 들라고 손난로 주시고
왼쪽에서도 누가 불러서 보니까 어떤 여성분이 또 손난로 주시려고 해서 괜찮다 했더니 아예 장갑을 주려고 하심ㅋㅋㅋㅋ 괜찮다고 했지만
두분 다 고마워서 갖고 있던 로투스 드렸다
손은 좀 시려도 맴은 따뜻
아까 오른손에 응원봉 들고 왼손에 폰 들고 있었거든
오른쪽에서 누가 불러서 봤더니
민주노총 조합원 분이었는데 손 시린데 응원봉에 감싸서 들라고 손난로 주시고
왼쪽에서도 누가 불러서 보니까 어떤 여성분이 또 손난로 주시려고 해서 괜찮다 했더니 아예 장갑을 주려고 하심ㅋㅋㅋㅋ 괜찮다고 했지만
두분 다 고마워서 갖고 있던 로투스 드렸다
손은 좀 시려도 맴은 따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