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것도 아니고 티켓비까지는 괜찮은데 부가적인게 갑자기 너무 부담이 확 됨.. 내 최애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보고 싶은 마음과 내가 그돈 써도 될 처지인가 이 두 마음이 갈등 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