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육아휴직하고 조카 볼때 심심하니까 동네 엄마들이랑 친해졌는데 그사람들이 다 사이비신도였음 자연스럽게 친목하면서 하나님의교회로 데려갔는데 거기서 조카 안고 사진 찍고 엄마한테 편지쓰기 이런 오글거리는거 시켰었음..우리집은 원래 천주교이기도 하고 종교자체에 의지를 안해서 걍 존나 웃긴 에피소드로 남았지만 순진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동화되겠더라
잡담 울언니한테 접근한 사이비는 진짜 자연스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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