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 쪽으로 오더니 자기 아냐고 그래서 얘기했더니 사진도 찍어주고 악수도 하고 참 좋은 기억이었는데 좋은 기억 날아가는 거 순식간이더라 정말 이해도 안 되고 허무해
잡담 경복궁에서 우상호 보고 친구랑 호들갑 떨다가 가족들도 같이 있는데 우리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알면 불편할까봐 몰래 힐끔힐끔 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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