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 구사대 몰아쳐도. 꺾어버리고 하나되어 나간다 노동자는 노동자다, 살아 움직이고 실천하는 진짜 노동자. 너희는 조용히 갉아먹지만 우리는 한꺼번에 되찾으리라. 아아 우리의 길은 힘찬 단결투쟁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