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 이래저래 돌한테 서운하고 실망할일이 생겨서 탈덕 위기인데.. 내가 내돌은 더이상 안좋아한다? 내가 내돌 덕질을 안한다? 돌을 이제 못볼수도 있다는게 잘안받아 들여지는거 같음 내돌 진짜 많이 좋아하고 마지막 돌이라 생각했고 잘못된거 알지만 현생 지장가더라도 무리해서 돌 보러다니고 없는 돈도 쓰고 그랬거든 그만큼 많이 응원했고 좋아했어서.. ㅠㅠ 근데 이제 그순간들도 탈덕위기가 오니까 후회스럽고 나하나 탈덕한다고 내돌 문제되지 않고 잘먹고 잘살겠지만 점점 줄어드는..한줌에서 한톨되어가는 팬들 생각하면  또 내돌 어렵게 데뷔한게 생각나서 안쓰럽고..,이래저래 마음이 뒤숭숭하고 슬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