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 나라가 그 난리였을 때 싸우러 나가지 않고 오로지 의자에 붙어서 공부에 매진했으니
그렇게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 중에서 나라의 존폐와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보다
자기 자신의 안위가 우선인 사람들이 나오는 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다
라고 말씀하셨음...
운동하러 안 나간 것이 나쁘다 (x)
그러한 상황이다보니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의 격차가 심했다는 것 (o)
일반화가 아니라 저런 두 케이스가 공존하는 세대라서
엘리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극우 파이가 두각을 드러낼 수 밖에 없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