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 그냥 검색만 해도 나오겠지만 솔직히 심사도 개까다롭고 보통 성인 기준이면 소득이 단순히 적어서 수급자 되는 경우보다 그냥 근로능력박탈인 사람들이 다수임 걍 가족이 일 못하는 환경인데가 더 많음 ㄹㅇ 수급비 받아도 당연히 적고 돈 ㅈㄴ 없는데 국장 박탈당하고 이런 사람들 당연히 안됐지만 수급자들 중에 학생들은 재학증명서 때서 성인이어도 학생이니 보류가 되는데 이때 생활비 모자라서 알바해도 그만큼 동사무소에 돈 갖다내야함 당연히 자기가 오로지 번만큼 내 소득으로 못씀 쿠팡같은거도 똑같고 차라리 1인가구면 성인이후로 어떻게든 칼졸업 칼취업해서 겨우 벗어날지 모르겠는데 가족있는 케이스는 대졸하면 걔가 가장되는거임 그리고 솔직히 초딩때라도 이거 받아본 애들은 느끼겠지만 이게 평균으로 올려주려고 도움 주는 제도가 아니라 그냥 ㄹㅇ 아무거도 못하는 사람이니까 살 정도의 수급비만 준다 이 개념에 가까움 그걸 수급가정 애들은 성인 될 즈음에 젤 깨달음 성인만 되면 내가 뭐든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수급자라 막히는게 존나 많아서 나 키워준 가족인데도 너무 무거워짐
잡담 수급자를 부러워하기보단 그냥 위를 부러워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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