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한지 꽤 됐고 친구는 입사 한달차거든
근데 내가 몇달동안 여기서 일하면서 입사초에 안알려주고 왜 모르냐고 꼽주던 메이트
지들끼리 모여서 메이트 뒷담 까는 정직원들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내가 했다고 정직원한테 꼬바른 메이트
연차쓰고 여행가면 눈치주기 등등 존나 겪었는데 친구는 자기 지점 사람들 너무 착하고 마실것도 맨날 사준다고 직원들한테 메이트사주라고 간식비 나오냐고 물어봐서 좀 부러움
난 몇달 동안 일하면서 커피 두번 얻어먹었는데 ㅅㅂㅋㅋㅠ
사주는게 당연한건 아니지만 걍 몇달 동안 겪은거 생각하면 응.. 부럽네요 진짜 나도 그 지점으로 이직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