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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air #마은혁_배척_그만해 #마은혁_합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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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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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2:14
    근데 나도 서양인들 떡 식감 극혐한다고 들었는데 인기있다 그래서 엥 취향이 바꼈나 했음ㅋㅋ 역시 아니었구나 그치 취향이 한순간에 바뀌기는 힘들지 그래도 떡볶이는 최고다 우리가 다 먹을거니까 오히려 좋아
  • 102.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2:18

    떡볶이에서 떡만 안 먹고 다 골라내는 사람으로서 이해됨 난 그 특유의 식감 때문에 가래떡 떡국떡 떡볶이떡 전부 다 안 먹음... 근데 최근에 누들떡인가 그거 넣고 만든 떡볶이 먹어봤는데 괜찮아서 안 남기고 다 먹었음 가능한 가느다랗고 덜 쫄깃하게 만들면 거부감이 줄어드는 거 같음

  • 103.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2:2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26 22:20:57)
  • 104.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2:31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 근데 익숙하지 않은걸 좋아하긴 더 힘들거고 난 떡볶이 싫어하거든 근데 씹는게 싫기도 한데 씹을수록 입안에서 뭉쳐지는 식감이 싫어서인게 더 커서 즉석에서 막 한 떡이 날씬한 떡볶이는 또 괜찮음 사업가라면 다양한 시도 하는게 좋다고 봄
  • 105.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4:39
    근데 이거 맞아 미국인들 떡볶이보고 가래나 콧물 씹는거같다고 그러는것도 들음
  • 106.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4:43
    그 뭐냐 틱톡에서 우유에 꿀떡 말아먹는 거 유행이라고 해서 신기했어 그래서 떡 식감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었나보구나 싶더라
  • 107.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5: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14 20:44:11)
  • 108.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5:13

    위에서부터 읽으면서 그럼 우동처럼 만들면 되지 않나 했는데 이미 만드셨군 ㅋㅋㅋㅋ

  • 109.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5:38
    이해되긴 함 나도 떡볶이 막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버블티도 쫀득하다고 하는데 떡이랑 식감 완전 똑같은 것도 아니고 디저트 개념으로 먹는 거랑 식사랑은 또 다를 것 같기도 함
  • 110.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7:09

    떡볶이 좋아하긴 하는데 나도 떡국떡으로 하는걸 가장 좋아하거든 왜인지 이유를 나도 여기서 찾은거 같네

  • 111.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7:50

    소스는 진짜 맛있는데 떡 입안에 가득차고 안없어지고 잘 안끊기는게 싫어서 나도 라볶이만 만들어 먹음 

  • 112.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8:05
    헐 나 제목만 보고 내가 떡볶이 만들어준 서양인들은 다 맛있다고 엄청 좋아했는데 먼소리야? 하고 들어왔는데 생각해보니깐 항상 얇은 떡으로 만들었네;; 심지어 몇명은 내가 해준거 먹고 너무 맛있었어서 한식당에서 떡볶이를 시켰었는데 거기 떡 너무 딱딱해서 싫었다고 니가 만들어준 떡볶이 떡이 더 좋았다고 말해줬었어. 걍 취향차이라고 생각했는데 신기하다
  • 113.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8:08

    나도 라볶이 오뎅볶이 쫄볶이 좋지 떡볶이는 별루야 스시가 캘리포니아롤 된것 처럼 한식도 친근하게 다가가면 좋지

  • 114.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8:33
    즉석떡볶이에 우동사리 쫄면사리 라면사리 넣는다 그냥 사리를 떡으로 인지하고라도 멕여 일단
  • 115. 무명의 더쿠 2024-12-24 13:58:50
    원래 예전부터도 떡 식감 싫어한다 그랬어

    뭐 싫어할 수도 있지
  • 116.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0:14
    찰순대도 비슷한느낌으루 그 쫀득쫀득한 식감? 그게 싫다고 하더라
  • 117.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0:25
    우리나라 사람중에도 떡 안좋아해서 어묵많이로 시켜먹는 사람 많아
  • 118.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1:55
    본문 다 보고나니까 무슨얘긴지 알겠다ㅋㅋ 어쩐지 떡이 신기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나름 이유가 있었구나
    입맛 맞춰서 낸 음식이 유행타다가 스테디가 되고 오래되다보면 오리지널 떡도 자연스레 정착될거같아ㅋㅋ 계속 좋아하다보면 근본을 찾으려는 사람들은 항상 있었기 때문에
  • 119.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2: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22 02:34:30)
  • 120.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3: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25 12:18:29)
  • 121.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3:40
    헐ㅁㅈ 나도 그래서 떡볶이 시킬때 떡조금 어묵많이로 주문하고, 직접 만들땐 떡 아예 없이 어묵만 넣어 만듦...
  • 122.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3:46

    이거 그 예전에 퓨리로 브래드 피트랑 로건 레먼 내한해서 어느 연예프로그램에서 떡케이크였나? 그거 줬었는데 로건 레먼이 조용하고 은은하게 난감한 표정으로 하루종일 씹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3.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4:28
    저래서 안좋아하다가 한류 유행하면서 일반떡볶이 먹기시작해서 잘먹는 사람 많이 늘었단얘기도 있었음(저거랑 별개로)

    그래서 익숙치않은거 겪어버릇하면 또 호가 되는구나 했지

  • 124. 무명의 더쿠 = 57덬 2024-12-24 14:04:39

    ☞106덬 꿀떡 말아먹는건 흥했다고 구라친거에 가까움 원래 틱톡이나 먹방 쪽이 따라하기 심한데 그거치고도 바이럴 안탐

    김치쌈?그게 차라리 더 흥했을듯(사실 이것도 흥하진 않음)

    진짜로 좀 흥했던건 화채 이건 한국거라고 알려진거보단 과일 넣고 딸기우유 넣는게 핑크색에 헬로키티 애스테틱 이러면서 이쁘다고 퍼진거라 파생밈도 나오고 그랬음

  • 125.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5:09
    나는 외국에서 항상 떡국떡으로 떡볶이 만들었는데 외국애들 환장했음ㅋㅋㅋㅋ유럽인 미국인 다 좋아함ㅋㅋㅋㅋ스팸 넣고 만들면 미국인들 표정 좀 썩는데 막상 먹고는 다 홀리쉿 같은 말만 하더라ㅋㅋㅋㅋ
  • 126.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5:15
    떡볶이
  • 127.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5:35
    와 나 떡볶이 떡 안먹거든 식감 싫어해서
    근데 면으로된 떡은 먹어
    저 분 진짜 나같은 사람 취향 저격했네
  • 128.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6:47
    근데 좀 다른 얘기지만 타국 타인종 타민족이 우리가 좋아하는 음식 싫어한다고 엥 왜? 할 게 아니라 그래 그럴 수 있지 -- 로 접근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이민자 그룹을 봐도 제일 마지막에 변하는 게 식감 및 시즈닝 취향과 미각이래 언어나 사고방식 가치관은 2세만 돼도 바로 바뀌는데 음식 문화가 제일 보수적이라고 하더라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끈적하고 흐물텅한 식감 싫어하듯 많은 외국인들이 떡의 식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뿐이라고 취향의 영역으로 생각하면 저분처럼 사업가 관점에서 접근할 수도 있지
  • 129.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8:42

    나도 양념이 잘 배는 옛날 가느다란 밀떡을 더 선호해 왕떡볶이 싫음 쌀떡도 별로

  • 130. 무명의 더쿠 2024-12-24 14:09:52
    떡식감이 호불호가 갈릴만하지 어릴때부터 안먹어봤으면 거부감있을수도
  • 131. 무명의 더쿠 2024-12-24 14:10:13
    또 누가 혐오 하려고 잘라서 올렸나보네 ㅋㅋ
  • 132. 무명의 더쿠 2024-12-24 14:12:10

    떡 식감도 싫어하고 아무맛도 안나는데 왜 먹는지 모르겠다함

  • 133. 무명의 더쿠 2024-12-24 14:12:28

    안먹어봐서그럴거여 ㅋㅋㅋ 자꾸 먹어버릇하다보니까 직접사다 해먹는 외국인도있고 하더라. 

  • 134. 무명의 더쿠 2024-12-24 14:14:06

    글쿠낭 나는 떡 너무조아

  • 135. 무명의 더쿠 2024-12-24 14:14: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2/10 17:28:21)
  • 136. 무명의 더쿠 2024-12-24 14:14: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27 11:48:15)
  • 137. 무명의 더쿠 2024-12-24 14:14:4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12/24 14:49:54)
  • 138. 무명의 더쿠 2024-12-24 14:14:51
    자기네거 아니고 동양 소국거라 그런 것도 있는데 쟤들 원체 입에 오래 우물거리는거 싫어함 뭐든 다 조금씩 베어먹고
  • 139. 무명의 더쿠 2024-12-24 14:15:56

    쫄깃쫄깃 젤리도 잘 씹는 애들이 왜 그렇게 떡 씹는 식감을 싫어하는지 신기함  유럽 젤리들 진짜 질겨서 한참 씹어야하는데

  • 140. 무명의 더쿠 2024-12-24 14:16:37
    ㅠㅠㅠ
  • 141. 무명의 더쿠 2024-12-24 14:17:07
    누들떡이 왜 생겼나 했는데 싱기하네ㅋㅋㅋㅋㅋㅋ ㄹㅇ 떡친자구나
  • 142. 무명의 더쿠 2024-12-24 14:20:52
    ㅇㅎ 나는 떡 오동통하고 씹는맛 있는거 좋아해서 누들면?같은 떡볶이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다 필요가 있는 것이었구만
  • 143. 무명의 더쿠 2024-12-24 14:21:11
    나도 그래서 떡볶이에서 떡을 제일 안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 소스는 다먹고 남은 떡을 계속 씹어야됨 그게 무맛임 ㅜ
    젤리는 단맛이 계속 나오니까 ㅋㅋ
  • 144. 무명의 더쿠 2024-12-24 14:21:39

    오? 나 10년전 호주에서 어학연수할 때 내 친구들 떡볶이 개잘먹었는데

  • 145. 무명의 더쿠 2024-12-24 14:22:54

    떡볶이는 튀김 순대 찍어먹으려고 먹음...

  • 146. 무명의 더쿠 2024-12-24 14:23:38
    나도 떡볶이에서 떡은 진짜 조금 넣는 사람으로서 이해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 147. 무명의 더쿠 2024-12-24 14:24:48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서양인들 떡식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나도 떡보다는 오뎅 당면 이런 거 더 골라먹는 편이고 두끼사장님이 저렇게 말하니 뭐 맞겠지 

  • 148. 무명의 더쿠 2024-12-24 14:26:35
    아 저 얇은 떡이 그래서 만들어진 거구나 ㅋㅋㅋㅋ 나도 전에 외국인이 떡볶이 먹는 영상 보는데 막 떡 씹으면서 이런 거 처음이라고 와우~ 오마가쉬~ 오우~ 이럼서 먹더라고 ㅋㅋㅋ 신기했어 ㅋㅋㅋ
  • 149. 무명의 더쿠 2024-12-24 14:27:07
    그냥 나라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 텍스쳐 있지 않나? 일본 애들 끈적끈적한 낫또 마 같은거 좋아하는데 한국사람들 대부분 싫어하잖음

    젤리랑 다른게 식사랑 디저트 과자 식감은 다르니까
  • 150. 무명의 더쿠 2024-12-24 14:28:03
    무슨 말인지 알것 같음

    내가 곱창 먹을 때 딱 저런 느낌이었음

    곱창이 고무 씹는 느낌? 그런데 시댁 식구들이 곱창 좋아해서 자주 가니까 처음엔 감자만 먹다가 호기심에 한 두개 집어먹다 곱의 고소한 맛에 서서히 맛들여서 이젠 안먹으면 그 고소한 냄새가 환각처럼 남😅😅😅 

    저런  시도 좋다고 봄👍

  • 151. 무명의 더쿠 2024-12-24 14:29:05

    서양애들은 오징어 떡 이런 식감 익숙하지도 않고 싫어한대. 쫠깃쫠깃이 왜 싫어.

  • 152. 무명의 더쿠 2024-12-24 14:29:28

    현지화라는 말이 왜 있겠음 잘하고 계시네

  • 153. 무명의 더쿠 2024-12-24 14:30:30

    어릴적부터 떡은 안 먹고 김말이 튀김만 찾던 사람이라 이해 잘 됨. '쫄깃쫄깃'한 식감이 맛있는건지 잘 모르겠어

  • 154. 무명의 더쿠 2024-12-24 14:31:57
    똑똑하네
  • 155. 무명의 더쿠 2024-12-24 14:32:06
    나도 어릴때 떡볶이 저런이유로 싫어함ㅋㅋㅋㅋ 몇번 씹으면 소스맛은 다 사라지고 떡만 남는데 떡에 간이 되어있것도 아니고 ㄹㅇ 떡맛밖에 안남는데 이걸 뭣하러 먹지 이생각함.. 어릴때부터 떡을 먹어왔으니 그나마 식감으로 먹었지..
    저 긴 떡에 익숙해지다보면 떡의 식감도 잘 받아드릴꺼고 기존 떡볶이의 식감도 어색해 하지않을테니 장기적으로 좋은 전략인듯...
  • 156. 무명의 더쿠 2024-12-24 14:33:28
    내 친구도 떡볶이 싫어해 츄잉을 싫어함 질겅질겅 씹는거 근데 젤리는 좋아함 생각해보니까 젤리는 끝까지 단맛이 있어서 좋아하는 것 같음 떡은 소스 빠지면 사실 맨밥이니까 그게 맛있다 못느끼는 것 같음

    근데 잡채는 좋아해 잡채에 환장을 함 잡채는 애초에 당면에 소스를 버무리고 만들 때 간장 넣어 졸여서 간을 하니까 맛있다 느끼나봄
  • 157. 무명의 더쿠 2024-12-24 14:34:53
    마자 관광객들 음식 평점 보면 5점 6점 이렇더라
  • 158. 무명의 더쿠 2024-12-24 14:35:26

    갓 나온 절편은 싫다 그러면서 와플기계로 눌러서 구워준건 또 좋다고 먹었던게 저런이유에서였을까..? 

  • 159. 무명의 더쿠 = 106덬 2024-12-24 14:37:27
    ☞124덬 헐 그랬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 160. 무명의 더쿠 2024-12-24 14:38:14
    생각해보니 나도 두끼 가면 얇은 떡이나 치즈 떡만 먹음 두꺼운거 맛없음.. 예리한 분석이네..
  • 161. 무명의 더쿠 2024-12-24 14:38:15
    싫어하는게 아니라 낯선거 같아
    근데 예전엔 그 낯설다는 느낌이 부정적이었다면 지금은 많은 컨텐츠들의 영향으로 호기심쪽으로 많이 변화되었고 긍정적인 호기심에서 차음 접하게 되니까 불호가 예전처럼 도드라지지 않은 것 같음

    내 주변 외국사람들을 봤을때 20년전과 지금의 차이를 내 나름 생각해본거임 지금 외국친구들은 덕질을 많이해서 최애가 좋아하는 떠뽀끼!!! 하면서 접하기때문에 호감으로 가는 경우가 더 많더라고
  • 162. 무명의 더쿠 2024-12-24 14:41:07
    나도 떡 별로 안좋아함 특히 떡볶이 떡 별로야ㅜ소스랑 떡이 겉돌아 비슷한걸로 푸딩, 젤리 더 시러해
  • 163. 무명의 더쿠 2024-12-24 14:41:1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1/09 14:53:07)
  • 164. 무명의 더쿠 2024-12-24 14:42:01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 뇨끼같은건 떡보다는 수제비 느낌이라서 떡이랑은 좀 다른듯 함. 쌀떡은 특히 쫄깃쫄깋 한 식감이 강하니까..

    나는 그 쫄깃한게 좋아서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 젤 좋아하는데ㅠㅠ

  • 165. 무명의 더쿠 2024-12-24 14:47:19

    버블티는 꽤 좋아하면서(캘리는 그렇더라) 떡볶이는 왜 싫어하니.. ㅠㅠ 맛있는데 ㅠㅠ 

  • 166. 무명의 더쿠 2024-12-24 14:48:42
    아무리 우리가 떡볶이 싫어하는 사람 없다고 해도

    떡의 그 쩐득한 식감 싫어하는 한국인도 있고, 그래서 오뎅볶이만 찾아먹는 사람도 많더라구 ㅋㅋㅋ

    그런 사람들도 두끼 떡 저런 면처럼 생긴건 거부감이 좀 덜하지 않을까?

    나는 그 식감이 좋아서 분모자로도 해먹지만..;;

  • 167. 무명의 더쿠 2024-12-24 14:51:11
    ☞163덬 ㄹㅇ 절편 떡볶이 장난 아님
    나 그래서 따로 안 사먹게 되더라
    야채 멸치 소고기 다시마 표고로 육수 내고
    불닭 소스 살짝 넣으면 msg매운맛 충족됨
    바로 찐 거 넘 부르럽고 기름이 있어서 양념 넘 잘 베더라
    별로 오래 씹는 느낌 없어 살살 녹아
  • 168. 무명의 더쿠 2024-12-24 14:53: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5/03/02 01:25:12)
  • 169. 무명의 더쿠 2024-12-24 14:55:23
    이걸 왜 한국사람이 고민하는건지 각국현지화는 거기서 알아서 함
    이상하게 한국음식 관련만 뭔가 정책적으로 하려고 하는거같음
    제일 그럴 필요가 없는 영역인데

    그리고
    두끼 공장떡 너무 맛없다!!!!!
    그냥 너네떡이 맛없는거야
  • 170. 무명의 더쿠 2024-12-24 15:00:48
    나도그래서 떡볶이 한번에 많이 먹는사람 뭔가 신기하긴함..걍 떡은 많이 못먹겠어
  • 171. 무명의 더쿠 2024-12-24 15:02:54
    저 대화 되게 유익하다 다른 분야 사업하는 사람들도 꼭 보면 좋겠음 파악을 되게 다양하게 한 게 티가남
  • 172. 무명의 더쿠 2024-12-24 15:06:16
    맞아 외국인들 떡 식감을 싫어해
    그리고 김밥 만들어 줄때도 단무지랑 스팸 넣는 거 싫어함
    그낭 짜파게티 끓여주는게 인기짱이더라
  • 173. 무명의 더쿠 2024-12-24 15:11:49
    오옹 재미있다
  • 174. 무명의 더쿠 2024-12-24 15:18:24

    낯설어서 그렇지 맛 들이면ㅋㅋㅋ

  • 175. 무명의 더쿠 2024-12-24 15:21:20

    진짜 떡 자체를 잘 모르거나 하면 충분히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을 듯.. 비율로 보면 낯설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긴 하겠지

  • 176. 무명의 더쿠 2024-12-24 15:33:16

    나도 떡볶이 별로 안좋아해서 오뎅으로 선택가능한 요즘이 좋아 ㅋㅋ

  • 177. 무명의 더쿠 2024-12-24 15:36:03
    솔직히 대뜸 라이스케이크 이러니까 이상한 첫인상에 잘안먹었던거지(심리도 중요함) 요즘 한국자체가 유명해지고 난뒤에 떡 이러니까 신기하다 생각하고 더 잘 먹게된거
    ☞169덬 ㄹㅇㅋㅋ
  • 178. 무명의 더쿠 2024-12-24 15:50:16

    ☞125덬 이것도 괜찮은 방법 같네. 떡꾹떡은 얇으니까... 울 엄마가 가끔 떡국떡으로 떡볶이 해줬는데스읍 갑자기 침고이네

  • 179. 무명의 더쿠 2024-12-24 15:52:16
    옛날에는 맞말인데 말대로 옛날 이야기임. 케이컬쳐 워낙 뜨고 한식에 익숙한 외국인들 수가 그만큼 늘어나면서 이제 좋아하는 외국인들도 너무 많아져서 그냥 저런 인식이 없어지는 게 맞다고 봄
  • 180. 무명의 더쿠 2024-12-24 15:52:26
    언제까지 씹어야하는지 모르겠는 애매함이 익숙하지 않다는거구나
  • 181. 무명의 더쿠 = 180덬 2024-12-24 15:55:56

    마라탕도 유행전이었으면 이상하다고 안먹었을 한국인들 많았을거야 근데 매체타고 여기저기 유행하니까 마음도 더 쉽게 열리고 더 쉽게 받아들이는거야

  • 182. 무명의 더쿠 2024-12-24 16:26:33
    나도 떡볶이 별로 안좋아해서 이해됨
  • 183. 무명의 더쿠 2024-12-24 17:14:24
    나도 떡볶이 유행 못 따라가겠는데 떡이 문제였음 걍 호르몬 때문에 매운거 끌릴때 오뎅으로 시키거나 항상 오뎅만 받아오면 맛있더라구 뭔가 외국인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 바꾸는 게 좋을듯
  • 184. 무명의 더쿠 2024-12-24 17:23:21
    내가 떡 싫어하는 한국인인데 떡볶이 좋아하거든
    면종류랑 토핑 주로 넣고 떡은 작게 조각조각 내서 조금씩만 먹어 떡 싫은 사람의 마음을 저 분이 디게 잘 캐치한것같다
  • 185. 무명의 더쿠 2024-12-24 18:57:10

    헐 근데 나도 떡볶이 떡 안좋아하거든 얇고 길게 만든 떡은 먹음... 

  • 186. 무명의 더쿠 2024-12-24 21:01:18

    그래서 인스타에 꿀떡시리얼 유행했을 때 엥? 하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한국인이 외국인인척 바이럴 시킨거였음...

  • 187. 무명의 더쿠 2024-12-24 21:42:24
    사바사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먹음 ㅋㅋㅋ
  • 188. 무명의 더쿠 2024-12-25 04:33:50
    나도 면떡을 더 좋아해
  • 189. 무명의 더쿠 2024-12-25 18:52:52
    떡이 핵심인데!!
  • 190. 무명의 더쿠 2025-01-01 14:58:34
    와 나 근데 이거 이해된다 나도 시간 갈수록 떡 먹기가 부담스러워져서 오뎅이랑 라볶이를 더 선호하게됐는데 딱 그느낌인듯 ㅋㅋㅋㅋ
  • 191. 무명의 더쿠 2025-01-01 16:15:20
    똑똑하다 잘 접근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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