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내눈에는
가부장적이고 편견 가득한 성역할에 매몰되서
그걸 가장 공고히 하는 자들로만 보였고
대학생 시절의 나는 이 의문을 제기할 때마다
혐오자라고 비난받았단 말임?
그런걸 계속 겪으니 나도 성소수자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아예 말을 안하게 되고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
지금 속이 너무 편해짐
리터럴리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거 같앜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내눈에는
가부장적이고 편견 가득한 성역할에 매몰되서
그걸 가장 공고히 하는 자들로만 보였고
대학생 시절의 나는 이 의문을 제기할 때마다
혐오자라고 비난받았단 말임?
그런걸 계속 겪으니 나도 성소수자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아예 말을 안하게 되고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
지금 속이 너무 편해짐
리터럴리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거 같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