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프다고 말한 적은 없... 몇번 있네;;
그거 말고도 이랬네 저랬네 글쓰면 ㅠㅠ도 해주고 토닥토닥도 해주고
특히 내가 지병 있어서 밖에 못 나갔을 때
친구들이랑 노는 거 같았음 이게 진짜 좋았다
없었으면 우울했을 거 같아
다들 더쿠 싸가지 없다고 하는데
카테불문 본업 안하고 잡담할 때 냉정한 덬은 없는 거 같음
같이 낄낄 웃으면서 아픈 것도 많이 까먹고
더쿠 욕해도 상관없음 원래 욕은 우리끼리도 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더쿠 없으면 나는 너무 허전할 거 같다
같은 병실 친구 잃는 기분ㅋㅋㅋㅋㅋ
나는 더쿠 너무너무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