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한테도 연대 좀 해달라고 

내가 디스포리아를 몰라도 그래 그렇구나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것처럼

여성들의 불안과 공포를 몰라도 그렇구나 생각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좀 하라고

디스포리아가 정확히 뭔지 모르지만 걍 그렇다니까 ㅇㅋ 그런가보다 했고 거기에 대해서 토달지 않았음

근데 왜 여성들의 불안과 공포를 이야기하면 왜 너의 불안과 공포는 혐오라고 논의를 바꿔버리는지 이해가 안감 

그러니까 이게...연대....? 하게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