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젠더와 연대하는 앨라이이자 민주당 권리당원이라 스스로를 소개하고 다니면서 집회 나가면 퀴어들하고도 종종 어울렸는데 돌아오는건 민주당은 그냥 집단이 단체로 썩었다, 민주당도 극우 혐오세력에 불과하다는 말밖에 없으니까 좀 힘빠지고 회의감 들더라본인들은 내 생각이나 신념을 거리낌없이 무시하고 비난하는데 왜 나는 그것까지 다 수용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