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농 어떤분이 쓴 글중에 휀걸들보면서 세월호 아이들이 온거 같다는 표현을 보고 진짜 눈물났었음
우린 각자 자신과 가까운 처지의 누군가를 잃었고 기억하고 있었고 서로에게서 발견하고 다시는 후회하지 않도록 돕고 있었구나 싶은게 그 상처들이 큰게 슬펐던거 같아
나라를 뒤흔든 큰 사건마다 존재한 희생자들이... 죽은 자들이 산자를 살리고 있는게 이번 겨울이라고 생각해
우린 각자 자신과 가까운 처지의 누군가를 잃었고 기억하고 있었고 서로에게서 발견하고 다시는 후회하지 않도록 돕고 있었구나 싶은게 그 상처들이 큰게 슬펐던거 같아
나라를 뒤흔든 큰 사건마다 존재한 희생자들이... 죽은 자들이 산자를 살리고 있는게 이번 겨울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