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고 지내던 지인 중에
세상일에 깨시민인 척하면서 발언해서 개큰어그로를 끌고성공하면 역시 잘했어 똑똑하고 멋진 나! 이런 식이고
실패해서 자기가 욕먹으면 갑자기 자기 근처의 다른 걸 끌어다가
이건 ㅇㅇㅇ에 대한 부당한 공격이다 이러는 사람 있었음
필요할 때만 끌어다가 방패쓰는 거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내가 ㅇㅇㅇ 잘되라고 노력한 거니까 아무튼 나는 잘못없고 나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쁜 거임 이런 식이었어
그 지인은 사람들한테 손절당하면서도 결국 그거 못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