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빛의 혁명과 반혁명사이 (박구용 저)
p.22-23
“마지막으로 이 책에는 나의 뼈저린 반성과 사과도 들어 있습니 다. 혁명과 반혁명이 충돌하는 중대한 시점에서 나는 유튜브 방송에 서 혁명의 아침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잘못을 범했 습니다. 나는 이 잘못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나는 이 책에서 내 잘못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대한 처방 전도 제시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시민들에게 분노를 유발한 서사에 대해서도 추적하겠습니다. 그에 앞서 혁명의 아침을 기다 리는 모든 시민 여러분에게 다음과 같이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저의 무례하고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 록 하겠습니다.”
표지 좀 봐 덬들아
응원봉 빛 속으로 반혁명 글자 스르르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