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은 가칭 '우리가 만드는 세상', 줄여서 '우만세'로 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표 '기본사회' 개념을 만든 이한주 민주연구원장과 정책통 김성환 의원을 필두로 상임위별 책임 의원도 배치했습니다.
'우만세'는 비상계엄 이후인 지난해 12일 첫 준비 회의도 열었습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당초 2027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준비하던 조직이었는데 상황이 급변했다"며, "이재명 대표에게도 보고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5010619422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