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외삼촌 건축업 하는데
뭘 그리도 땅을 팔고싶어 하는지
재산 받은거 팔고 엄마랑 외할머니
겁나 속썩임 돈 빌려달라고도 하고
벌리는건 많고 소비도 잘하고
조카인 나한테까지 빌려달라고 전화했다가
내가 없다니까 여태까지 돈 안모으고 뭐했냐고
되려 그러더라 황당
빚내서 사업하고 뭐 팔고 하는거 그거도 진짜
병이니까 그런 가족 앞에서 절대 돈 많이 있는
티 내면 안됨
우리 외삼촌 건축업 하는데
뭘 그리도 땅을 팔고싶어 하는지
재산 받은거 팔고 엄마랑 외할머니
겁나 속썩임 돈 빌려달라고도 하고
벌리는건 많고 소비도 잘하고
조카인 나한테까지 빌려달라고 전화했다가
내가 없다니까 여태까지 돈 안모으고 뭐했냐고
되려 그러더라 황당
빚내서 사업하고 뭐 팔고 하는거 그거도 진짜
병이니까 그런 가족 앞에서 절대 돈 많이 있는
티 내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