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수는 경찰은 공무집행방해로 경호처 인사들을 체포하고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은 공수처가 함께 하거나 아예 사건 전체를 경찰에 이첩해야 법적 시비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잡담 특히 공수처가 이제 와서 경찰에 체포권한을 일임할 경우엔 법적 문제가 발생할 소지도 있다. 시민언론 민들레 김성진 기자가 서보학 경희대 교수에게 질의한 바에 따르면 서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 측이 이 점을 악용해 '체포적부심' 신청 등의 꼼수를 부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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